‘경남의 진정한 로봇 고수를 가린다.’
마산시가 주최하고 마산밸리와 창신대학이 공동주관하는 ‘경남로봇경진대회 겸 제9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경남대회’가 이달 27∼28일 양일간 마산 창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지역 초·중·고교 250여개팀이 참가해 미로찾기, 보행로봇, 장애물 경주, 서바이벌, 로봇축구 등 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입상팀에게는 오는 8월 전국대회(경기도 KINTEX)와 11월 세계대회(싱가포르)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마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