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 www.pcci.or.kr)는 1일부터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교육 시스템인 ‘부산e학당(http://busan.ehakdang.com)’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기업 사이버연수 서비스에 들어간다.
부산e학당에는 ▲직무, 경영 관련 일반교육 ▲비즈니스 기술, 리더십 등 자기개발 ▲정보기술과 CAD/CAM 등 총 49개 분야 152개 과목이 개설되고 오는 9월까지 부동산 및 국가공인자격 관련 및 외국어 과정이 추가될 예정이다. 올 해 말까지 교육과목을 3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e학당을 이용하는 지역 중소기업은 수강료 전액(대기업은 80%)을 고용보험 환급절차를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