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 상황실

 장마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지난 주말 대구·경북 지역의 순간 최대전력수요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의 영향으로 전기사용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31일 삼성동 한국전력거래소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순간 전력수요를 체크하며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전자신문, jiho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