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PC 신제품을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등장했다.
오픈마켓 GSe스토어(www.gsestore.co.kr)는 독자 조립PC 브랜드인 ‘엔콤(Ncom)’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인터넷 생방송 서비스인 ‘롬’에서 특가전을 진행한다.
엔콤은 GSe스토어와 온라인 PC브랜드인 ‘아이파인’이 만든 새 조립 PC 브랜드로, 이번 특가전에서는 코어 듀오2 L420, 512M 메모리와 인텔 셀러론 L420(콘로1.6)을 탑재한 조립PC를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고급 사양의 조립 PC를 시중가 대비 최고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방학을 맞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특가전에서는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 DS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