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특허분석 정보를 누구나 온라인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특허청은 2일부터 온라인 특허분석 정보 전용 홈페이지인 ‘e특허나라’(www.patentmap.or.kr)를 개통하고 각종 특허분석 결과물을 무료로 제공한다.
e특허나라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특허동향조사 보고서를 비롯해 각종 특허맵과 특허분석데이터 DB, 미국·일본 등의 특허소송 판례의 분석 자료 등을 담고 있다.
특허청은 향후 유럽의 특허소송 판례 분석 등 최신 특허분석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