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솔루션업체 텔코웨어(대표 금한태, www.telcoware.com) 는 상반기 매출 265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 29.7% 증가한 실적이다.
2분기 실적 역시 매출 192억원,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 59.9% 증가했다.
텔코웨어 측은 “ 2분기에는 수익성이 좋은 상용장비 공급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율이 향상됐다” 며 “ 향후 기술집약적인 HSDPA, 와이브로 등 신규 서비스에 대한 공급을 늘려갈 방침" 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