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여름방학 이후 동시 접속자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해 5월 동시 접속자수 21만명을 돌파한 바 있으며, 최근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게임 중 동시접속자수 20만명 이상을 기록한 게임은 비엔비(35만)와 카트라이더(22만), 서든어택(22만) 등이 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