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체 제작한 PC용 온라인 골프게임 ‘XGF·사진’의 내용을 일부 공개하고 오는 23일부터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XGF’는 컴투스가 새로 온라인 게임팀을 구성하고 지난 2005년 11월부터 개발해온 PC용 온라인 게임으로 쉽고 실감나는 스타일리쉬 캐주얼 골프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기존 캐주얼 골프 게임들처럼 간단한 조작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구성하면서도 사실적인 캐릭터와 정밀한 퍼팅, 역동적인 샷시스템 등으로 실제 골프 게임을 즐기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구성한 게 특징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