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기업고객이 자사의 프린팅 사용환경을 파악해 장비 활용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자산 관리서비스 ‘HP EPA(Easy Print Assessment)’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HP EPA’는 수집된 프린팅 데이터를 분석하고 월 단위로 사용 내용을 파악해 고객으로 하여금 프린팅 자산의 비용, 영향 및 효과를 평가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자사의 통합출력관리서비스(MPS)를 도입하지 않은 고객도 기업 프린팅 환경을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한국HP 이미지프린팅그룹 조태원 부사장은 “HP EPA는 고객이 프린팅 환경을 파악하고 관리해 미래 비용을 절감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