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최근 EMC가 문서관리 BPM(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 분야 선두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시장조사 분석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에서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Forrester Wave)’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EMC 다큐멘텀 제품군은 이번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The Forrester Wave: Business Process Management For Document Processes, Q3 2007)에서 제품 아키텍처와 모니터링 및 관리 기능에서 최고의 점수를 획득하며 선두 입지를 지켰다. 포레스터 리서치 관계자는 “EMC 다큐멘텀(Documentum)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디자인과 캡처 기능 및 파일 저장소(repository) 지원 등으로 최고의 BPM 솔루션으로 인정받아왔으며, 특히 지난해 EMC가 BPM 컨텐트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프로액티비티(ProActivity)社를 인수하면서 문서업무에 특화된 BPM 솔루션의 전방위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EMC는 올해 6월 가트너(Gartner)의 ‘2007년 하반기- 2008년 상반기 업무 프로세스 분석(BPA, Business Process Analysis) 툴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도 높은 솔루션 완성도와 실제 기능 수행 역량을 인정받아 선두 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EMC 컨텐츠 관리 및 아카이빙(CMA, Content Management & Archiving) 사업부의 홍정화 상무는 “이번에 발표된 세계적인 조사기관들의 보고서는 EMC가 기업의 주요 업무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기반으로 기업의 IT 인프라 최적화, 투자 효과 극대화 및 비즈니스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세계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하는 한편, “EMC는 기존 제품군에 인수 기술을 성공적으로 통합하여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정확히 부합하는 완성도 높은 기업 컨텐츠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