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는 사운드와 디자인을 강화한 미니 컴포넌트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SC-PM54·사진’는 동급 미니 컴포넌트 중 최고 정격출력인 180W 및 3웨이 스피커를 갖춰 순간 최고출력이 1700W에 이르는 등 고급형 제품에 견줄 만한 음질을 들려준다. 5CD 체인저 기능을 지원해 디스크 5장을 한꺼번에 넣어둔 채 원하는 CD를 골라서 재생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SC-PM45’와 ‘SC-EN35’는 USB 포트를 탑재해 MP3플레이어에 등 디지털 기기 호환을 완벽하게 지원, 디지털음원을 음 손실 없이 재생해준다.
이번에 출시하는 3개 모델 모두 블랙 컬러를 채용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1년간 무상 AS가 지원된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