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송시몬 www.jooyon.co.kr)는 지난달 말부터 선보인 기업이미지 TV광고인 ‘Re thnink·사진’ 편이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주관하는 ‘이달의 좋은 광고’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달의 좋은 광고’로 선정된 주연테크의 광고물은 그동안의 컴퓨터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진솔하면서도 인간적인 면이 돋보였다는 평으로 주목받았고 이에 여러 부문의 심의절차를 통해 심의성과 윤리성 있는 광고물로 선정이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연테크의 광고는 고객을 주연으로 모신다는 컨셉트로 조연 배우인 오광록, 유해진, 오달수 등을 광고 모델로 등장시켜 영화를 더욱 빛내는 조연처럼 ‘고객을 주연으로 하는 컴퓨터’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좋은 광고’ 는 윤리성, 정보전달의 효율성, 창의성 등이 돋보이는 광고를 기준으로 채택, 평가해 매월 우수한 광고를 선정함으로써 광고물의 자율성과 신뢰도를 높이며 나아가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