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이란 독특한 소재가 관심거리다.
▲누구나 친근하게 생각하는 고무줄이라는 추억의 장난감을 소재로 삼았다. 참신한 게임성을 구현하면서도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란 점에 초점을 맞췄다.
-참신한 인터페이스에 가장 눈길이 간다.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이다. 모바일뿐 아니라 PC·콘솔 등 각 플랫폼을 통틀어 이전에 없던 독특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고 자부한다. 단순히 연타나 타이밍을 맞추는 일반적인 조작법과는 다르다. 독특한 아이디어가 다른 휴대형 게임기용으로도 ‘고무줄’ 게임을 이식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해외 진출 움직임도 활발하다.
▲‘질주쾌감 스케쳐’가 최근 미국 버라이즌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 최대 이동 통신사인 버라이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고무줄’도 올해 12월에는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주 고객층은.
▲일단 ‘1318 학생층’을 주 대상으로 하고 19세에서 25세 사이의 젊은층을 그 다음으로 한다. ‘고무줄’은 참신하면서도 간단한 조작법과 귀여운 캐릭터로 유저들에게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