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9일 그라비티존을 통해 하드코어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레퀴엠 온라인·사진’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퀴엠 온라인’은 종족간의 끊임없는 대립과 경쟁, 월드 탄생의 비밀과 음모를 배경으로 한 하드코어 MMORPG로 실감나는 전투 액션과 어드벤처 던전 시스템 등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창근 NHN 퍼블리싱 사업본부장은 “‘레퀴엠 온라인’은 19세 이상의 성인 게이머에게 특화된 강렬하고 실감나는 하드코어 온라인 게임으로 올 여름 한게임 회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