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1210만 화소 프리미엄 디카 출시

삼성테크윈, 1210만 화소 프리미엄 디카  출시

 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 www.samsungtechwin.co.kr)은 1210만 화소의 프리미엄 디지털카메라 ‘NV20’을 비롯한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업그레이드 된 손떨림 방지기능과 자동 밝기보정기능으로 최적의 이미지를 구현해 내는 NV시리즈 3종(NV20·사진,NV15·NV8)과 멀티미디어 디지털 카메라 ‘VLUU i85’ 1종이다. 

NV20은 1200만 화소대에서 가장 슬림한 18.6㎜를 구현했으며, 기존의 손떨림 방지기능보다 4배나 빠른 Fast ASR 기능을 적용해 0.8초 이내의 빠른 속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광학 3배줌 슈나이더렌즈를 채용했으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플래시 없이 촬영할 수 있도록 ISO3200을 지원한다. 또 얼굴인식기능, 동영상촬영, 모션 캡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함께 출시하는 VLUU i85는 810만화소 제품으로, 7.6㎝(3인치) LCD를 갖추고 있어 사진·동영상·영화·소설·여행정보 등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특히 30개국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어 해외 여행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