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1위인 위즈위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해외 쇼핑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인터파크는 위즈위드(www.wizwid.com)의 입점을 통해 해외수입대행 서비스를 개시하고 패션의류·잡화·엑세서리 등 최신 해외 유행상품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입점 기념행사로 이달말까지 ‘위즈위드 해외쇼핑 오픈’ 특별할인전을 열고, △여성의류·신발·가방·엑세서리는 최대 70% 할인 △청바지를 사면 티셔츠를, 원피스를 사면 카우보이 모자를 주는 ‘바이원 플러스 겟원 프리’ △미국 캐주얼 대표브랜드는 10∼7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