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솔루션 전문업체 로직플랜트(대표 심재범, www.logicplant.com)는 자사의 풀브라우징 솔루션 ‘유자드 웹’의 원천기술 ‘저속통신망과 저 사양 개인용 통신 단말기에 최적화된 컴퓨터 원격 제어 방법 및 그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허를 취득한 이 기술은 저 사양의 원격 통신 단말기를 이용해 원격지에 있는 컴퓨터를 직접 제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컴퓨터 원격 제어 방법과 시스템이다. 이미 지난 2월부터 로직플랜트가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자드 웹’에 적용되고 있다.
유자드 웹을 이용하면 주소를 입력하거나 즐겨찾기 메뉴를 통해 자주 접속하는 ‘익숙한’ 웹 사이트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또 네이버나 야후 등 검색 사이트를 통해 검색된 페이지도 손쉽게 볼 수 있다.
심재범 대표 “특허 취득을 계기로 관련 기술 상용화에 나서 휴대폰 이용자들이 손쉽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