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에듀(대표 김형기 www.edu.co.kr)가 온라인 논술진단평가 시스템인 ‘올페스(OLPES)’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페스(On-Line Premium Evaluation & Service)는 학습자의 논술실력을 진단·평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학습토록 하는 개인별 맞춤형 온라인 서비스다. 추상적이었던 논술실력을 전국 예상석차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서비스는 엘림에듀가 10여년간 전국 400여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온 논술 모의고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베이스가 핵심이다. 여기에 500여명의 엘림에듀 학원강사, 논술특강강사, 교재연구진이 1년 8개월간 연구를 통해 학습자의 논술 실력을 평가하는 척도를 마련했다.
학생은 엘림에듀 사이트에 접속해 논술테스트를 해보면 곧바로 전국 예상석차를 알 수 있다. 또한 논술실력에 대한 평가와 함께 맞춤컨설팅 서비스를 받게 된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