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기찬씨가 연예인 쇼핑몰로는 최초로 모바일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기찬씨는 지난 6월 론칭한 의류 쇼핑몰 ‘빈티지엔와이’(www.vintageny.co.kr)가 모바일 쇼핑 분야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빈티지엔와이’는 10·20대 남녀를 대상으로 독특한 스타일의 티셔츠, 팬츠, 패션소품 등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씨는 이 같은 온라인 쇼핑몰의 인기에 힘입어 모바일 분야 진출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티지엔와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SK텔레콤 휴대폰에서 ‘2300+nate’ 버튼을 누르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