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8일부터 26일까지 서울·부산·광주·대전 등지에서 ‘해피웨딩 결혼 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혼수용 가전제품을 내놓는 LG전자 외에 결혼과 관련한 유명 브랜드 업체 100여곳이 참여해 가구·예물·드레스 등을 전시한다.
주최 측은 박람회 참가자에게 결혼 준비 정보가 담긴 고급 웨딩다이어리를 무료로 주고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내걸고 경품 행사도 한다.
예비 신혼부부는 LG웨딩클럽 홈페이지(wedding.lge.co.kr)에서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