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21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률·회계·특허 자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중진공 소속 변호사·회계사 그리고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소속 변리가 등이 서울 여의도 중진공 본사에서 제공한다.
자문분야는 임대차·금전·부동산 등 법률과 기업회계기준 관련 회계 그리고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보호·소송분쟁 등 특허상담 등이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희망일 2∼3일전에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02)769-6531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