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기업 폴리큐브(대표 손석민)는 맞춤형 운세와 컬러메일 운세상담을 제공하는 ‘태극운세·사진’서비스를 SK텔레콤 네이트에서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태극운세’는 전문역술인의 감수를 거친 콘텐츠와 개인별 사주를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의 주요 메뉴를 살펴보면 ‘오늘의 럭키타임’은 데이트하기 좋은 시간이나 금전운이 상승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현재풍수지리운’은 휴대폰별 위치조회시스템을 이용해 운세와 지도결과값을 매칭시켜 이용자의 현위치에서 가까운 추천 복권판매점 정보를 보여준다.
‘컬러메일 운세상담’은 전문역술인을 통한 상담내용을 컬러메일(MMS)로 전송해주는데, 이 서비스는 상담내용을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게 해 이용자 편의를 배려했다.
‘태극운세’는 현재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서비스 이용 중 나타나는 태극문양을 가장 많이 획득한 고객에게 순금10돈, 닌텐도DS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태극운세’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휴대폰에서 88888번을 누른 다음 ‘네이트’를 누르면 된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