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가 최상위 고객(VVIP)을 위한 슈퍼프리미엄 및 프리미엄급 카드를 표방한 ‘KB 테제(TEZE)카드’와 ‘KB 로블(ROVL)카드’를 21일 출시했다.
KB 테제카드와 로블카드 회원은 대한항공 국내 및 일본·중국·동남아 노선 왕복항공권을 연 1회 무료로 제공받으며 결제금액 1500원당 최고 3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테제카드는 금속장식기법의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로블카드는 앙드레 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테제카드 연회비는 100만원이며 월 최고 이용한도는 1억원이다. 로블카드 연회비는 30만원이며 연간 1억원 이상 이용시 차기 연도 연회비가 전액 면제된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