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딤돌 장학회` 여름캠프

　삼성전자는 임직원이 출연해 설립한 ‘디딤돌 장학회’의 여름캠프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23일 용인 에버랜드 캐빈호스텔에서 개최하고 장학생 22명에게 총 4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화원 한나라당 국회의원(시각장애 1급), 김은희 디딤돌 장학생 대표, 박장호 삼성전자 사원 대표(맨 앞줄 오른쪽부터) 외 디딤돌 장학생 21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