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이엠씨(대표 정규수 www.sam-woo.co.kr)는 삼성물산·현대건설과 19억2225만원 규모의 송도 RFID/USN 프로젝트 관련 클린룸 자재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삼우이엠씨의 한 해 매출액 대비 1.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삼우이엠씨는 무정전, 항온·항습 등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반도체 클린룸용 천단 패널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클림룸 내장재 시장을 주도해 온 업체로, 1977년 창업한 이래 30년 동안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는 기업이다. 매출액은 창업 첫해 1억2000만원에서 지난해 1620억원으로 연평균 25%씩 성장해 1350배나 증가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