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늘푸른(이사장 손연호·경동나비엔 회장)과 한국에너지공학회(회장 강주명)는 ‘제3회 늘푸른 에너지 공모전’을 개최하고 내달 14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이 공모전은 우니라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참가 부문은 제도개선 아이디어 및 수기, 연구논문, 설계디자인 등이다. 각 부문별 대상 500만 원 등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늘푸른’은 경동의 환경·에너지기기 사업부문 4개사의 회장인 손연호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환경재단으로 친환경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