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C 아시아 2007]주요업체-한국HP

 HP는 IT 인프라, 퍼스널 컴퓨팅 및 액세스 장치, 글로벌 서비스 등 다양한 컴퓨터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HP는 포춘지가 선정한 2007년도 500대 기업 중 14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m/country/kr/ko)에 따르면 HP는 HPC시장에서 최강자로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성능 컴퓨팅은 현재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대중을 위한 슈퍼 컴퓨팅’이라는 문구는 더 이상 미래의 꿈이 아니라 눈앞의 현실이다. 세계적인 슈퍼컴퓨팅의 증가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연구를 수행하고 더 큰 과학적 도전을 탐구하게 된 것이다.

 HP는 이러한 변혁의 최전선에서 고성능 컴퓨팅, 데이터 관리와 가시화를 위한 확장 가능하고 저렴한 솔루션으로 컴퓨팅의 힘을 발전시키고 있다. HPC 업계의 리더로서 HP는 전세계 HPC 사용자들에게 특히 컴퓨팅의 간단성, 신속성 및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HP의 중앙 연구조직인 HP 랩은 업계 표준 구성요소와 전문가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컴퓨팅 간단성을 제공한다.

 블레이드와 부서 서버부터 엔지니어링 기업 및 슈퍼컴퓨팅을 위해 설계된 시스템까지, HP의 포트폴리오는 배포하기 쉽고, 사용하기 쉽고, 관리하기 쉬운 개방형 업계 표준 제품으로 업계를 주도하는 것이다.

 또 HP의 어댑티브 엔터프라이즈(Adaptive Enterprise)는 연구와 사업 프로세스를 IT 인프라와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 조직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HP는 미래의 IT 수요에 맞도록 확장 가능한 모듈식 솔루션이면서도 고객의 현재 수요를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설계하고 있다.

 현재의 HPC 시장은 점점 더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향해 매시간 변화하고 있다. HPC 기업과 연구 조직들은 더 크고 더 복잡한 문제를 더 짧은 시간에 풀기 위해 더 큰 컴퓨팅 능력을 필요로 한다. HP는 이 같은 HPC 업계에서 저렴한 예산과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 HPC의 선두업체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