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이 코스닥 등록을 추진한다.
모바일솔루션 전문업체 네오엠텔(대표 김윤수)은 지난 4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황지현 부사장은 “자체 수익구조로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외부 자금 유입을 통해 외연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등록을 기점으로 기존 그래픽소프트웨어(SW) 외에 관련 분야로의 사업확대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02억2000만원, 순익 24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