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MTV와 함께 전 세계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Take Action. Make Art’라는 주제로 글로벌 노트북PC 디자인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디자인은 HP 파빌리온 dv2000 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의 스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MTV가 함께하는 노트북PC 디자인 경진 대회의 대상 수상자는 11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 특별 손님으로 초청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일본 동경과 미국 휴스턴을 비롯한 HP 지사 방문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희망자들은 환경, 평화, 패션, 음악 등 평소 관심이 있던 분야의 주제를 택해 10월 17일까지 MTV 홈페이지(www.mtv-tama.com)를 통해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