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 www.ontheit.co.kr)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날리지플러스(KnowledgePlus) 5.5의 핵심 컨셉트 중 하나인 기업형 블로그를 중심으로 제품을 소개한다.
날리지플러스5.5는 엔터프라이즈2.0 환경에 적합한 지식관리 솔루션으로, 웹2.0 환경에서 사용되는 주요 기술들을 EKP 솔루션에 적용하고 있다. 이 제품만의 개인 포털 프레임워크, 블로그 전용 콘텐츠 저장소 빌더 기능과 지식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키워드를 제공한다. 또한 지식 상호간의 연결 고리를 설정시켜 연관된 지식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참조 검색 기능, KSS(Knowledge Simple Syndication) 등의 새로운 기능도 갖췄다.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 www.kcube.co.kr)는 이번 행사에서 핸디소프트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CoP를 통한 금융권 지식경영 활성화 사례’란 주제로 삼성화재의 구축 사례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금융권 공략을 선언하고, 금융권의 지식경영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삼성화재는 K*Cube지식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작년 말 디지털지식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구축 1년 만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업계의 관심을 모아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날리지큐브와 핸디소프트는, 웹2.0과 KMS를 접목한 ‘K*Cube KMS 위드 핸디소프트’ 제품과 BPM 기반의 혁신제안관리 시스템인 K*Cube IMS, K*Flow의 데모를 시연하며 양사가 보유한 업계 선도의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가온아이(대표 조창제 www.kaoni.com)는 가온아이는 웹2.0 신기술을 반영, 엔터프라이즈2.0을 현실화 한 협업 포털 ‘ezEKP2007’을 선보인다.
ezEKP2007은 조직 내에서 의사결정·정보공유·협업·문서관리·지식축적 및 활용을 유기적으로 통합 제공해 궁극적으로 조직의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EKP솔루션이다. AJAX·블로깅·RSS 등 웹2.0 시대의 기술 트렌드와 더불어 UC(Unified Communications)와 같은 최신의 기술을 접목해 최상의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ezEKP2007에 채택된 표준 기술은 타 정보시스템과의 원활한 통합을 위해 XML을 기본 플랫폼으로 했으며, 이를 통해 EKP의 세부 시스템들이 프로세스 기반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했다.
나눔기술(대표 서흥대 www.nanum.co.kr)은 이번 행사에서 삼성증권 사례로 발표하고 부스에서 KMS를 시연한다. 나눔기술은 삼성증권에 지식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8월부터 삼성증권의 임직원들이 사용중이다. 삼성증권은 금융상품의 종류와 폭이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방대한 정보를 관리할 목적으로 지식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삼성증권은 나눔기술의 지식관리시스템을 도입함으로 전사적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또한 커뮤니티를 통한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 및 업무 노하우 공유를 기대하고 있으며, 실시간 알림 연계 기능으로 결재 현황 알림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메신저 기능 또한 삼성증권의 업무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됐다.
사이버다임(대표 현석진 www.cyberdigm.co.kr)은 이번 행사에서 근로복지공단 통합문서관리시스템 구축사례와 함께 외교통상부, 식약청, GS칼텍스 등에 구축되어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데스티니 EDM’을 소개한다.
조직의 생산성과 업무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도면이나 기술문서 그리고 법적 효력을 지니는 주요 문서들에 대한 적절한 관리의 필요성이 갈수록 증대되면서 전자문서관리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데스티니EDM은 100% 순수 자바로 작성된 국내 최초의 웹 기반 전자문서관리시스템으로, 모든 웹 환경에서 구현이 가능하다. 또 조직의 특성에 맞는 문서분류체계를 형성해 업무상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방대한 양의 문서를 웹 상에서 작성하게 함으로써 시간과 경비를 절감시킨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