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테크론(대표 이대희 www.lihom.co.kr)이 자동스팀세척 기능과 15중 안전장치를 탑재한 10인용 IH 전기압력밥솥 신제품 8종을 대거 출시, 밥솥 시장 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섰다.
신제품은 상반기에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자동스팀세척’ 기능과 어린이들의 오작동 방지를 위한 ‘차일드락’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특히 ‘플라워 로제’ IH 전기압력밥솥은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사이에 순동을 추가해 국내 최대 두께인 3.6mm 통 9겹 내솥을 장착했다.
이동용 마케팅 이사는 “단일 기업이 1개월 내에 8종의 10인용 밥솥을 동시 출시하는 것은 극히 드문 사례”라며 “리홈은 하반기 시장 점유율 30% 달성을 위해 신제품 마케팅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7만원∼35만원대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