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주성엔지니어링·휴맥스 3사가 1일 코스닥 상장법인 1000사 돌파를 맞아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3사는 코스닥시장의 대표기업으로서 국민 경제 및 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태웅(대표 허용도)·성광벤드(대표 안재일) 3사가 금융감독위원장 표창을,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대우증권(대표 김성태)·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 3사가 KRX 이사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특별공로상은 외국기업의 첫 국내 상장을 주선한 신영증권(대표 원종석)에게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