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방송(대표 강한구)이 휴대폰 무선인터넷 게이트웨이 사이트 ‘H2O((Here To Open Mobile)’를 4일 오픈했다.
H2O는 사용자는 누구나 휴대폰으로 통신사업자에 상관 없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 사용자는 가입한 해당 통신사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다.
한국모바일방송은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개인을 위한 자유롭고 편리한 사용환경을 조성하고 무선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에게는 모바일플랫폼 제공을 통해 자사의 사이트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휴대폰에서 ‘258’을 누르고 네이트·메직엔·이지아이(이동통신3사 무선인터넷 접속키)를 누르면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