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한국도로공사(사장 권도혁)는 9일∼13일 5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14회 ITS(지능형 교통시스템) 세계대회’에 한국전시관(28개 부스)를 마련,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EX한국도로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12개 업체와 함께 한국전시관을 꾸미고 텔레매틱스·교차로관리시스템·전자요금지불시스템(ETCS)·네비게이션·교통단속장비 등 첨단 ITS 기술 및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우리나라 ITS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술교류 등의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자 산·학·연·관 ITS 전문가 100여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