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게임]

 KTH(대표 송영한)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베토인터렉티브(대표 이재영)에서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피싱온(www.allstar.co.kr)’을 새로 단장했다.

 자동 대회 시스템과 신규 맵, 신규 어종 등이 추가되면서 한층 다양하고 재미있는 ‘피싱온’을 즐길 수 있다.

 우선 자동 대회 시스템은 매일 2회 진행되며 대회장 맵의 시상대 공터에 있는 NPC를 통해1∼100레벨의 유저 중 선착순 15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황금드래곤 낚싯대, 황금루비똥 낚싯대 등의 상품과 함께 등급 경험치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최초의 바다 맵(딥 블루 씨)이 추가되고 황다랑어, 참다랑어 등 8종의 어종이 신규로 업데이트됐다.

 홍지훈 게임사업본부 팀장은 “피싱온은 단순히 낚시를 통한 손맛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낚시를 소재로 하는 여러가지 재미 요소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유저가 피싱온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MMORPG ‘미소스’의 티저 사이트(http://mythos.hanbiton.com)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미소스의 티저 사이트는 국내 서비스를 기다리는 게이머들을 위해 미소스에 관한 새로운 소식을 담는 ‘뉴스’ 코너와 미소스의 세계관과 게임을 배울 수 있는 ‘게임 인포’ , 유저들의 대화 공간인 ‘커뮤니티’ , 미소스의 동영상과 스크린샷을 소개하는 ‘다운로드’로 구성됐다.

 게이머는 미소스의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임 조작법과 종족, 상급자 과정 등의 콘텐츠를 미리 접할 수 있다. 그리고 향후 공개되는 미소스의 동영상과 스크린샷 등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미소스는 티저 사이트 오픈 기념 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