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대표 성낙인 www.nkbio.com)는 코트라(KOTRA)가 오는 11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하는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코리아 바이오-비즈 데이(Korea Bio-Biz Day)’에 참가할 예정이다.
코리아 바이오-비즈데이는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과 해외 글로벌 제약사 간의 기술협력을 추진하는 행사다. 국내 바이오벤처 5개(예정)를 대상으로 해외 제약사들과 기술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참가업체들은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뉴욕에서 해외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고 상담하게 된다. 코트라는 현재 참여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의 소개자료를 보완하고 있다.
성낙인 엔케이바이오 사장은 “이번 행사는 엔케이바이오가 NK세포와 T세포를 이용해 개발한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NKM’의 기술력을 세계에 선보이는 기회”라며 “글로벌 기업들과 교류해 투자 유치와 기술 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