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은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때아닌 스키 시즌권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디앤샵이 자체 집계한 결과 지난달에는 2700개, 이달 들어 지금까지 총 2500여개가 팔려 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세배 가까이 늘었다. 이처럼 스키시즌권이 인기를 끌고 있는 데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별로 적립금과 쿠퐁은 물론,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폰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현재 디앤샵은 오는 11월 1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한솔 오크밸리의 심야 시즌권을 3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