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는 통합교육 교재다.”-제3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시상식에서 e스포츠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를 아우르는 훌륭한 교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태건 게임산업진흥원 산업문화본부장
“3D 입체시스템은 영화팬을 집 안에서 극장으로 끌어낼 것이다.”-3D 입체시스템을 설치한 영화관에서만 시청이 가능한 입체 영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홈시어터 시스템 시장 확대로 가정에 빼앗긴 영화팬을 극장으로 불러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김태섭 케이디씨정보통신 회장
“마치 MBA(경영대학원)에서 경영 수업을 받는 것 같다.”-아나로그디바이스에 인수된 이후 42년의 미국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 노하우인 시스템과 문화를 차근차근 배우며 벤처기업의 모습을 탈피하고 있다며. 고범규 인티그런트테크놀로지즈 대표
“IT를 활용한 서비스산업의 혁신이 요구되는 시기다.”-IT강국 건설을 이뤄냈다면 이젠 세계 최강의 IT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컨버전스2.0 개념의 서비스 발굴로 서비스 강국 코리아를 건설해야 한다며. 황종성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정보화기획단장
“산업 간 융합서비스의 꽃인 u시티가 잘못하면 올드시티로 될 수 있다.”-신도시초기 건설부터 유비쿼터스·컨버전스 개념이 강력하게 반영되지 않으면 IT강국의 위상도 퇴색할 수밖에 없다며. 양재수 경기도 정보화보좌관
“MS가 로봇사업에 나선 배경은 로봇업체가 먼저 MS에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이다.”-18일 로보월드 개막식에서 MS는 로봇업계가 요구하는 SW를 제공할 뿐 시장지배가 목적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탠디 트라우어 MS로보틱스그룹장
“겉과 속이 다르다.”-애플 등 전자제품 업체들이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과는 달리 유해 화학물질이 포함된 부품을 사용해 왔다는 것에 분노를 느낀다며. 데이비드 산틸리오 그린피스 환경운동가
“유비쿼터스 성매매를 부추길 수도 있다.”-3세대 휴대폰 영상통화기능을 악용한 불법 유해정보 유통대책을 세우라며. 강성종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대통합민주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