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컨설팅전문업체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www.a3sc.co.kr)이 위험관리솔루션 전문업체 이비즈텍과 합병한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19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하고 한재호(40) 이비즈텍 대표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한재호 신임 사장을 이달 말 예정이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 임시 주총에서 이비즈텍과 합병을 선언하고 정보보호컨설팅과 위험관리솔루션으로 이어지는 사업 구도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재호 사장은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 설립 초기인 지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이 회사에서 수석컨설턴트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이비즈텍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 사장은 “그동안 정보보호컨설팅전문업체로서 쌓아온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의 실력과 가치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최고의 정보보호 선두기업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