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대표 이내흔 www.hyundaitel.co.kr)은 자사 환기시스템 ‘이노바’의 핵심 설비인 전열교환기 3종에 대해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고효율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통신의 환기시스템 이노바는 홈네트워크와 연동을 통해 자동제어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실내 공기의 이산화탄소(CO2) 농도를 자동 측정해 항상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환기시스템의 전열교환기는 현대통신이 자체 개발한 십자형 열교환소자를 적용했다.
현대통신은 올 들어 환기시스템 시장에 신규 진출한뒤 대한주택공사 등 주요 건축 현장에 자사 환기시스템을 공급키로 한 바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