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영솔루션 ‘K*Cube’ 지식관리시스템(KMS)으로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을 수상한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 www.kcube.co.kr)는 지난 2005년 5월 수상 이후로 꾸준히 성장해 현재 KMS, EKP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K*Cube’ KMS는 축적된 지식과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운 지식 창출을 실현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배가시키는 전략적 지식경영 방법론을 지향하고 있는 제품으로, 날리지큐브가 독자 개발한 지식경영 방법론에 대한 특허를 토대로 최소 6개월에서 1년 걸리는 지식경영 시스템 설계를 단 1개월 만에 구현해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혁신했다.
또 각 기업 지식경영 관리자들이 기업 특성에 맞게 지식관리 항목을 맞춤형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파라미터 세팅(Parameter setting)’ 방식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회사별 업무 특성에 맞춰 시스템 설계에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UI 수정 요구사항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프리젠테이션 계층을 최대한 독립해 패키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UI 및 프런트 기능을 수정할 수 있는 범위를 최대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패키지 도입 시 문제가 되었던 기업마다의 고유한 UI 체계나 UI 레벨에서의 수정 요구사항을 보다 손쉽게 수용할 수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은 국내 지식경영 대표기업인 포스코의 인정을 받아 포스코 지식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파트너 기업이 되었고, 삼성화재, 아주그룹, 금융결제원, 교육부, 청와대 등 150여개 기업 및 기관에 지식포털 솔루션을 공급해 시스템 활용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김학훈 사장는 "지식경영솔루션은 단순히 구축만을 목표로 하면 안된다”며 “노하우를 공유해주고 기술적 기반을 뒷받침해주는 단순한 기술만이 아니라 이러한 서비스를 포함한 것이 ‘K*Cube’ KMS”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