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접근제어(NAC)전문기업 유넷시스템(대표 심종헌 www.unet.kr)은 2003년 창업 이래 유무선 보안제품 및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제품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 현재 국내 유무선보안 및 NAC 시장에서 외산 글로벌 보안회사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는 젊은 보안업체이다.
유넷시스템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및 환경에 대응하는 보안제품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개발한 결과 2007년 5월 신SW 상품대상 일반SW부분에서 ‘애니클릭 NAC’로 대상을 받았다.
NAC는 엔드포인트 단말이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순간부터 정책에 의해 정의된 일련의 보안절차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단말만이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보안 플랫폼 기술이다.
‘애니클릭 NAC’는 사용자 단말이 네트워크에 접근하려는 순간부터 정책에 의한 강력한 인증-탐지-통제-치료의 보안을 거치고 안전성이 검증된 단말만이 사내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게 하는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술 플랫폼이다.
이 솔루션은 유무선 네트워크가 혼재되고, 노트북PC, PDA와 같은 휴대형 단말 사용이 빈번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웜·바이러스에 의한 피해 예방과, 사내 네트워크로의 안전한 접속, 사용자 단말에 대한 보안성에 기반한 지속적인 가용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에서 중요한 인프라 보안기술로써 활용되고 있다.
‘애니클릭 NAC’는 신SW대상 수상 이후, 국내 영업 진행시에 기술평가에 대한 우수성을 이미 검증받았다고 평가됐다. 경쟁사에 비해 유리한 조건으로 영업을 전개해 국내에서 16개로 최다 NAC 레퍼런스 사이트를 보유하게 됐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도 계속적인 협력을 통해 NAP 플랫폼에서의 보안기능 확장이 되는 ‘UNET SHA (System Health Agent)’ 제품도 개발해 미국MS와 공조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