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에 가면 꼭 이런 사람이 있다. 다리를 떨며 자거나 생리적 현상을 마음껏 해소하는 사람, 쩝쩝 소리내며 간식을 먹는 사람, 집중을 방해하는 요인들이다. 도서관에 자리를 잡은 후에도 갖가지 이유로 자리를 뜨고 앉기를 반복하는 사람도 신경을 거스르기는 마찬가지다.
이 동영상은 ‘도서관 꼴불견(www.pandora.tv/my.adidascool/9216077)’의 다양한 사례를 모은 것으로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네티즌은 도서관 자리를 잡아 본인만 공부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버리고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판도라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