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대표 황기수 www.corelogic.co.kr)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4% 하락한 33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3분기 매출 총이익은 122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 당기순이익은 48억7000만원으로 2분기 대비 각각 12%, 96퍼센트, 14.6% 증가했다.
코아로직은 고객사가 저가폰 비중을 늘려 중·고급 이상의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칩 탑재율이 감소함에 따라 3분기 매출이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아로직은 11월에 시장의 요구에 맞춘 저가폰용 저가 칩을 선보이고 모바일 디지털 컨슈머 제품용 칩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휴대폰용 칩의 사업 비중을 낮출 계획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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