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인도네시아 재무부에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보안 장비 `트러스가드 UTM(AhnLab TrusGuard UTM)`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안철수연구소의 `트러스가드 UTM`은 안티바이러스, 방화벽, 침입방지 시스템 등 핵심 원천 기술을 모두 자체 보유하고 있어 높은 보안 위협 탐지율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이번 UTM 공급은 안철수연구소가 기존 안티바이러스 분야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도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순수 국내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글로벌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남미 최대시장인 브라질에도 네트워크 통합보안 장비의 수출을 진행중에 있는 등 세계 네트워크 보안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