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대표 변보경 www.kolonbenit.com)은 이달 12일부터 한 달간 IT 자산에 대한 ‘위험 진단 및 관리 컨설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는 코오롱베니트의 보안 서비스 사업 강화 및 고객 서비스 제고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실질적인 보안컨설팅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행사에서 맥아피 위험관리 솔루션인 ‘파운드스톤’을 이용, 주요 IT자산에 대한 위험 진단 및 관리 컨설팅을 수행한다. ‘파운드스톤’은 IT 자산의 취약점을 국제표준 및 관리기준에 맞춰 자동 점검 및 위험수준을 정량화하고 교정 워크플로우를 제공, 네트워크 스캐너와 같은 단순 일회성 점검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보안 위험 관리를 가능케 해주는 위험관리솔루션이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