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후원한 제17회 경제정의기업상 대상에 KT가 선정됐다. 최우수기업에는 금속·비금속·화학업종에서 한일시멘트, 식약·섬유·종이업종에서 일동제약이 각각 뽑혔다.
이들 기업에 대한 시상식은 31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이영탁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상에 선정된 KT는 건전성,공정성,사회봉사기여도,소비자보호만족도, 환경보호만족도, 종업원만족도,경제발전만족도 등 7가지 평가항목에서 고루 우수한 평점을 받았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