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자회사 인투모바일 흡수합병

 메시징서비스 전문업체 인포뱅크(공동대표 박태형·장준호)는 1일 자회사인 인투모바일을 흡수합병했다고 1일 밝혔다.

인포뱅크는 이를 통해 기존 B2B사업에 B2C를 얹어 신규 콘텐츠에 대한 성장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투모바일은 인포뱅크가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다.

박태형 대표는 “인포뱅크는 주력사업이 모바일 환경 위주의 사업이지만 향후 모바일, 웹, 디지털TV를 융합하는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