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힘들고 지칠 때가 많다. 극단적인 생각으로 회사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도 있다. 이럴 때마다 사랑스러운 신부의 애교 섞인 문자나 전화 한 통에 모든 스트레스가 풀어지기도 한다. 영상통화가 유행하는 요즘 귀엽고 깜찍한 표정의 어린 신부를 보고 있으면 그동안 막혔던 체증이 풀리듯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전환할 수 있다.
축 처진 어깨에 부쩍 기죽은 남편을 위해서 어린 신부는 뜻밖의 선물로 또 한 번 감동을 준다. “잔고를 확인했더니 우리 부자더라! 그러니 돈 걱정말고 술 한잔 하고 늦게 들어와∼”라는 쪽지를 붙인 신용카드를 주머니에 넣어 둔 것이다. “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부부애를 일깨워준 감동적인 영상(www.pandora.tv/my.moongchi/9361212)이다.
<판도라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