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김유진 www.huneed.com)는 용인시청에서 ‘방범관제 상황실 구축사업’ 완료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개소식엔 용인경찰서장, 용인시장,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사장, 용인시 관련 단체장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8월 용인시청의 ‘방범관제 상황실 및 방범설비 구축사업’을 수주한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 귀가길 확보, 범죄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 향상을 위해 우범지역 75개소에 CCTV를 설치하고, 영상감시시스템을 이용해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네트워크 통합관제 상황실을 구축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9월 광망 감지·감시시스템 전문업체 ‘폼가드’를 인수해 보안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으며, 지난달말엔 공동경비구역(JSA) 대대 감시장비시스템 개통을 완료하는 등 군 감시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